원시 계곡과 고산 분지, 그리고 노송 단지 숲 추억을 낚는 고급 힐링 공간, 산장
양양고속도로(서울~인제~양양,속초) 2시간권
영동고속도로 (인천~수원~평창,장평) 2시간 30분권
수도권 2500만명의 핵심 관광권(강원도)
- 서울역 126km- 인천역 157km - 수원역 136km
2개의 고속도로, 1개의 고속철도, 기타 국도 및 지방도 이용
1,500m급 고산으로 둘러싸인 섬모양의 분지로 내린천과 문암천이 만나는 살둔계곡 두물머리 노송지대에 입지 살둔 마을은 총27가구 정도의 소규모 산촌 마을로 각각 분산되어 입지
1) 산장 주변 환경 – 내린천 상류 계곡을 끼고 도는 노송단지 숲, 두물머리에 입지한 포란(분지)형 명당지역,1,500m급 고산으로 둘러싸인 섬모양의 분지로 내린천과 문암천이 만나는 살둔계곡 두물머리 노송지대에 입지 내린천 – 인제 기린면에서 발원해 소양호로 흘러드는 오지 계곡 하천으로 국내 청정의 대명사
2) 리모델링
지난 2011년 인수 후 반파 상태의 건물을 원형은 유지하되 목재 건물 화재를 감안해 부엌을 외부에 짓고 내부에 비데를 둔 고급 화장실로 개조마감재 교체, 조명, 도배 등을 시공,
2) 방송 등 영상 매체 관심 – 그 겨울 바람이 분다(SBS 조인성, 송혜교 주인공), 힐링캠프(박찬호 / 차인표 / 혜민) 방송
KBS - 1박2일, EBS – 한국기행, 유트브 캠핑, 명사들의 블로그 촬영
기타 영화 세트장 등으로 유명
1기 (85년 준공 후 10년) – 윤두선씨 개인 주택 겸 산악인들의 샘터역할, 비상업적 이용, 올드보이들의 놀이터 아직도 나이든 산악인들이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자주 방문
2기 (90년대 중반) – 이상주씨 거주 등으로 문화 예술 등 문인들의 내방이 잦았으며 산장 일부를 음식점으로 활용 매스컴에 등장. 세상에 알려짐
3기 (2000년대) – 법정분쟁 발생, 토지주가 이의제기, 지상권만 존재했기에 토지주의 춘천지법 소송 토지 소유자 지주가 지상권을 가지는 것으로 판결(일부 비용 지급), 빈 산장 지속되면서 일부 파손
4기 (2010년 이후) – 본인(장용동) 2012년 인수,토지 500평 매입, 마당 조성, 건물 리모델링, 부속건물 보수 및 신축.별장 겸 캠핑장으로 활용. 일부 상업적 이용.
- 컨테이너 주택 신축, 2016년 정식 캠핑장 허가, 농어촌 민박 정식 허가
- 본격 캠핑장 및 펜션 운영(군유지 임대부지 200평 포함 15개 캠핑장)
- 살둔에코팜 회원 100가구 농산물 생업
- 미각의 추억 페스티벌(10월 셋째주 토요일) 축제 개최(잔디밭 무대)
김치 명인 초청, 고랭지 배추 등 활용, 김장 축제 특화(5회 개최, 코로나로 중단)
1. 기존 캠핑장, 민박형 유지
별도 시설보완 없이 운영 가능, 확대를 위해서는 잔디밭 군유지 매입, 하천부지 임대 필요(현재 5년 임대 주거용 계약체결 상태). 진입로 주변 밭 추가 매입 시, 캠핑장 및 시설 확대도 가능
2. 에어비엔비 등 숙박 확대
산장 현대식이나 백회로 외벽 개보수, 등기 확보, 컨테이너 증축 등을 통해 가능
회원제 이용 도입도 가능, (기존 이용자들, 예약 어렵다고 요구 중임)
3. 이벤트 사업 진출
노송지대 숲, 잔디밭, 산장 등을 이용해 각종 축제, 동호인 모임, 공연, 결혼 이벤트 가능
별도의 인허가나 개보수 불필요
4. 개인 별장 활용
– 청정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감안, 개인 별장으로 활용, 마당 정원 꾸미기보완
국도 56번과 지방도 446번에서 살둔산장까지 직접 진입, 도로 여건 양호
계곡을 따라 이어진 포장도로로 살둔산장 앞마당까지 직접 접근 가능
주변 마을 주택과 떨어져 있는 독립 가옥 형태로, 압구 주변은 밭으로 활용되고 있음
1) 산장 주변 환경
– 내린천 상류 계곡을 끼고 도는 노송단지 숲, 두물머리에 입지한 포란(분지)형 명당지역,
2) 산장 규모와 구성 – 살둔 계곡과 하천 부지(모래) 대략 1,500평, 노송지대와 잔디밭 200평, 산장과 편의시설 등 500평으로 3개 테마 구성. 중앙에 살둔산장 위치(500평을 제외한 나머지는 군유지임)
3.건물 구성 및 이용 – 중앙의 산장은 2층 건물로 독특함과 역사성을 감안해 3개 황토방중 민박 (2실)을 운영. 하천 부지 노송지대와 잔디밭은 캠핑사이트 12개를 조성 활용해왔으나 현재는 이를 자연상태로 이용토록 함
계곡 주변 노송지대의 들어선 별채(山半水半亭)는 풍광을 살린 민박으로 운영
컨테이너로 지어진 85평의 건물은 화장실, 세탁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과 관리실로 사용
기타 구관리사무소, 통나무 주택 창고,비닐하우스형 창고 2동 등으로 구성됨
살둔산장의 역사와 스토리텔링
건설과 건축 구조 -작고한 윤두선 씨 주도로 대한산악연맹 회원들이 70년대 후반부터 건설한 의미 있는 건물, 85년 에 완공한 2층 규모의 독특한 건축양식으로도 유명
* 윤두선 – 윤보선 대통령 이복동생(?)으로 백담사에서 스님으로
계시다가 파계 후 월정사에 기거하면서 월정사 복원
공사 나무를 가져와 산악인들과 함께 살둔산장을
건축한 것으로 알려짐.(비용은 한화그룹과 연관)
* 건축양식 – 흔히 일본식 건물로 이해하나 당시 설계 및 건축관련
자들에 따르면 백제 고건축양식으로 이는 백제패망 후
일본 고건축의 원류가 되었다 함. 우리 건축 양식에
멕시코 부족 건물을 혼용했다는 설도 있음.
당시 건물을 완성하지 못해 미진각(未盡閣)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현재 1층 방 3개 중 2개만 민박으로
사용하고 2층 침풍루(枕風樓)는 공용차실로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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